마음의 가시를 뽑아야 합니다

손에 박힌 가시를 

빼지 않으면 고생 합니다.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 

마음에 박힌 가시는 보이지 않아 

끝없는 고생을 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이 박히면 

누구나 뽑지만...

마음에 박힌 송곳은 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십 분간만 눈감고 있어 봐도

오만가지 과거 생각과 집착에 얽혀

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

내 영혼을 갉아먹는 

고통의 가시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마음속의 증오의 가시를 

계속 뽑아 내야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첫째, 마음의 평안함이고 

둘째, 남의 허물을 잊고 용서 하는것 입니다.

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치 못하면

마음의 상처는 가시에 찔린 아픔보다 더 큽니다.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가시를 제거하는 것은 용서와 베품입니다.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 입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나님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마태복음 5장7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장22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14~1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편5절)

이제 마음의 가시를 뽑고 예수님과 같은 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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